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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02
전통민속주 체험관 등 7개 사업에 1천116억 투입

충남도는 주 5일근무제의 정착과 서해안.대전-당진.공주-서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늘어날 가족단위 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전통민속주 체험관 건립, 생태공원 조성 등 새로운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생태녹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13년까지 모두 1천11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가 추진하는 주요 관광자원 개발 사업은 천안 삼거리공원에 흥타령 축제와 연계한 전통민속주 체험관 및 춤 주제관건립(56억원), 장항선 복선화 사업에 따른 폐철도 및 폐역사를 활용한 보령 구 대천역사 문화관광지구 조성(375억원), 구 장항역사 관광자원개발(288억원), 한국 최초 인삼 재배지인 금산 개삼터 관광자원 개발(30억원),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테마로 한 서동공원 조성(102억원) 등이다.

또 태안 신두리 사구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서산 천수만에 철새 군무를 관찰하는 테마 영상관을 설치하는 등 생태녹색자원 2개 사업에 모두 265억원을 투자해 관광객 쉼터 및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와는 별개로 논산 백제군사박물관 테마공원 조성, 부여 계백장군 역사무예촌 조성, 태안 독살복원 및 체험장 조성, 청양 외국체험관광마을 조성, 예산 의좋은 형제 테마공원 조성, 서천 신성리 갈대밭 체험장의 스토리텔링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규모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 자원을 적극 개발할 방침"이라며 "충남 고유의 특색을 살린 '테마가 있는 관광자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junho@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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