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완도 '해신' 드라마 세트장 관광지로 개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02 | |
|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바닷가에
있는 드라마 '해신' 촬영지(소세포 세트장)가 최근 관광지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신장보고지구
관광지개발계획은 지난해 10월 드라마 세트장이 관광지 지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4일 관광지 개발계획으로 최종 확정됐다. 드라마 세트장들은 대부분 드라마 방영 이후 관리부실로 방치돼 골칫거리로 변하기 일쑤였으나 소세포 세트장은 민간 사업자가 사후관리를 맡아 드라마 종료 후에도 수많은 사극이 제작되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개발계획에 따라 드라마 세트장 일대 24만3천518㎡에 선박전시와 체험장, 해양레저시설, 숙박, 상가, 위락, 식물원 등이 들어선다. 또 녹지를 제외한 전체 토지의 건폐율이 40%에서 60%로 확대되고, 용적률은 100%에서 150%로 늘어나 공간활용의 폭이 크게 높아진다. 세트장 주변 농가주택을 민박으로 지정해 관광지 개발 효과가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완도군은 도로, 오수처리시설 등 공공부문에 대한 투자를 내년부터 시작하고 지난 3월에 체결된 민간사업자와의 투자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콘도, 선박전시장 등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으며 명사십리 등 인근 관광지와 함께 군의 거점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betty@yna.co.kr (완도=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